낙동강, 감자밭 등 10점 선정...관광자원으로 활용
김해시가 생림면 도요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봐야하는 ‘인생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공모 과정을 거쳐 선정한 작품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요마을의 풍경과 특색을 담고 있다.
김해시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생림면 도요마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도요 힐링 인생컷’ 사진 공모전 수상작 10점을 21일 공개했다.
작품들은 ‘도요생태공원’, ‘모래 감자밭’, ‘테마임도’ 등 마을의 대표 경관과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1등인 장원은 드론을 활용해 수려한 낙동강과 도요의 아름다운 일출을 촬영한 ‘도요리의 일출’이 차지했다. 으뜸상은 감자가 익어가는 감자밭과 낙동강이 어울러진 ‘도요마을의 아름다운 일몰’과 주민들이 감자를 수확하는 ‘도요마을 감자 캐는 날의 풍경’이 차지했다.
선정자들에게는 개별 시상 외에도 도예마을에서 수확한 감자 1박스씩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도요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이 조성되면 전시하고 각종 홍보물과 블로그 등에도 게시해 마을 홍보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시우 협의회 상임회장은 “어떠한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도요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절경을 잘 표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요새가 머무는 인생의 지상낙원, 도요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 도요 힐링 인생컷 공모전에서 장원을 차지한 ‘도요리의 일출’. 사진=김해시
김해 도요 힐링 인생컷 공모전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감자 캐는 날의 풍경’. 사진=김해시
김해시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생림면 도요마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도요 힐링 인생컷’ 사진 공모전 수상작 10점을 21일 공개했다.
작품들은 ‘도요생태공원’, ‘모래 감자밭’, ‘테마임도’ 등 마을의 대표 경관과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1등인 장원은 드론을 활용해 수려한 낙동강과 도요의 아름다운 일출을 촬영한 ‘도요리의 일출’이 차지했다. 으뜸상은 감자가 익어가는 감자밭과 낙동강이 어울러진 ‘도요마을의 아름다운 일몰’과 주민들이 감자를 수확하는 ‘도요마을 감자 캐는 날의 풍경’이 차지했다.
선정자들에게는 개별 시상 외에도 도예마을에서 수확한 감자 1박스씩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도요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이 조성되면 전시하고 각종 홍보물과 블로그 등에도 게시해 마을 홍보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시우 협의회 상임회장은 “어떠한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도요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절경을 잘 표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요새가 머무는 인생의 지상낙원, 도요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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