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이 2023년 교육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라이프2.0)’에 전국 국·공립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프2.0은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1주기 라이프(2019~22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1일 교육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50개교(일반대 30개교, 전문대 20개교)를 선정했다.
거창대학은 이번 라이프2.0에 선정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2년간 20억여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거창대학은 라이프2.0 선정 위해 △대학내 평생교육 운영체제 고도화 △성인친화적 교육과정·학사운영 확산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 △지역밀착/ 평생학습체계 브랜드화 추진 전략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거창대학은 이번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스마트 혁신 평생학습 선도 대학’으로 설정하고 성인·학령기 구분 없는 평생교육특화 대학·혁신의 추진동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및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동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 운영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두 총장 직무대리는 “1주기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주기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대표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라이프2.0은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1주기 라이프(2019~22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1일 교육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50개교(일반대 30개교, 전문대 20개교)를 선정했다.
거창대학은 이번 라이프2.0에 선정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2년간 20억여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거창대학은 라이프2.0 선정 위해 △대학내 평생교육 운영체제 고도화 △성인친화적 교육과정·학사운영 확산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 △지역밀착/ 평생학습체계 브랜드화 추진 전략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거창대학은 이번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스마트 혁신 평생학습 선도 대학’으로 설정하고 성인·학령기 구분 없는 평생교육특화 대학·혁신의 추진동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및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동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 운영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두 총장 직무대리는 “1주기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주기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대표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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