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함께 유화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뭉쳐 미술 모임을 결성하고 유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능우회는 오는 30일까지 진주 내동면 너우니갤러리에서 창립 전시회를 개최한다.
능우회는 진주 능력개발관에서 김우연 전 진주미협회장에게 2년간 유화를 배운 이들이 모여 결성한 모임이다. 능력개발관에서 ‘능’, 화우(畵友)에서 ‘우’를 따왔다.
한 점 한 점 공들여 그린 작품을 잠재우긴 아쉬워, 전시로 대중들에게 선보이자는 취지로 모임을 결성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
이번 전시에는 능우회원 14명의 작품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진주성, 동백, 바이올렛 등 회원별로 좋아하는 대상을 화폭에 담았다.
무료 전시.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능우회는 오는 30일까지 진주 내동면 너우니갤러리에서 창립 전시회를 개최한다.
능우회는 진주 능력개발관에서 김우연 전 진주미협회장에게 2년간 유화를 배운 이들이 모여 결성한 모임이다. 능력개발관에서 ‘능’, 화우(畵友)에서 ‘우’를 따왔다.
한 점 한 점 공들여 그린 작품을 잠재우긴 아쉬워, 전시로 대중들에게 선보이자는 취지로 모임을 결성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
무료 전시.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