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희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대학생봉사단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2017년부터 KOEN 대학생봉사단을 함께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대상 봉사, 농번기 농촌봉사, 환경정화 봉사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위촉된 KOEN 대학생봉사단원은 진주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심사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앞으로 약 6개월간 벽화 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 조성사업’과 청소년 대상 ‘에너지절약 교육봉사’를 할 예정이다.
명희진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대학생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 대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국남동발전과의 따뜻한 나눔동행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2017년부터 KOEN 대학생봉사단을 함께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대상 봉사, 농번기 농촌봉사, 환경정화 봉사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위촉된 KOEN 대학생봉사단원은 진주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심사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앞으로 약 6개월간 벽화 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 조성사업’과 청소년 대상 ‘에너지절약 교육봉사’를 할 예정이다.
명희진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대학생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 대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국남동발전과의 따뜻한 나눔동행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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