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밤 행사 열고 원우간 소통 화합
제2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원우회가 주관한 문화의 밤 행사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진주 예누:PLACE 성장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일보 경제포럼 2기 원우, 경남일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경남일보경제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했다.
문화의 밤은 2차 원우의 밤 행사로써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원우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원우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함께 진주 페스티벌챔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원우 장기자랑,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무리했다.
초청된 진주 페스티벌챔버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하여 지역 음악인과 함께 청년 예술인들의 장을 열어 지역 출신 음악가들이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 단체이며, 양기성 지휘자와 3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오 회장은 “지역 출신의 숨은 예술 청년 인재를 알리는 것도 지역 리더의 역할이다”며 “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에서 각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참석한 원우들은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원우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문화 예술의 교양과 안목을 높이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제14강은 7월 5일 전원책 변호사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민희 인턴기자
이날 행사에는 경남일보 경제포럼 2기 원우, 경남일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경남일보경제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했다.
문화의 밤은 2차 원우의 밤 행사로써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원우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원우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함께 진주 페스티벌챔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원우 장기자랑,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무리했다.
초청된 진주 페스티벌챔버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하여 지역 음악인과 함께 청년 예술인들의 장을 열어 지역 출신 음악가들이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 단체이며, 양기성 지휘자와 3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오 회장은 “지역 출신의 숨은 예술 청년 인재를 알리는 것도 지역 리더의 역할이다”며 “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에서 각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참석한 원우들은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원우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문화 예술의 교양과 안목을 높이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제14강은 7월 5일 전원책 변호사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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