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이 마산남부시외터미널 공한지주차장 준공식에서 남부시외버스터미널 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월영동 신마산 지역에 ㈜마산버스터미널과 협약을 통해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일부를 무상 사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오랜 기간 상인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정길상 위원장은 “월영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주민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가슴에 담아 불편을 경청하고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의회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이 남부터미널 공한지주차장 조성공로로 주민 감사패를 받았다.
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월영동 신마산 지역에 ㈜마산버스터미널과 협약을 통해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일부를 무상 사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오랜 기간 상인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정길상 위원장은 “월영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주민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가슴에 담아 불편을 경청하고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