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와 은하수초등학교는 30일 은하수초등학교에서 자매학교 교육나눔 결연사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교대가 2023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돼 이날 진주교대-은하수초 간 자매학교 교육나눔 결연사업 협정식을 연데 이어 미술수업 교육나눔, 반성 및 평가회가 진행됐다.
협정식은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이동일 학과장 등 교수진과 대학생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협정식 후 진주교대 재학생 2~5명이 한 팀을 이뤄 미술수업 활동계획을 세우고 수업에 필요한 교구, 재료를 준비해 5~6학년 학생 182명에게 심화 된 미술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결연사업으로 진주교대는 초등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은하수초교는 교육대학의 학술적 성과를 접함으로써 미술교육 역량을 증진했다.
박성민기자
이 프로그램은 진주교대가 2023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돼 이날 진주교대-은하수초 간 자매학교 교육나눔 결연사업 협정식을 연데 이어 미술수업 교육나눔, 반성 및 평가회가 진행됐다.
협정식은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이동일 학과장 등 교수진과 대학생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결연사업으로 진주교대는 초등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은하수초교는 교육대학의 학술적 성과를 접함으로써 미술교육 역량을 증진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