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전초등학교 박효담(진주스포츠클럽 소속)이 지난달 27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1회 MBN 꿈나무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진주스포츠클럽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효담은 여자초등 5·6학년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 ‘불새부’에 출전해 7언더파 65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효담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MBN꿈나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다”며 “인생최고 성적인 7언더파를 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처럼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5일 진주스포츠클럽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효담은 여자초등 5·6학년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 ‘불새부’에 출전해 7언더파 65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효담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MBN꿈나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다”며 “인생최고 성적인 7언더파를 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처럼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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