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봉원중학교는 지난 4일 다이나믹한 목소리의 팝페라가수 박정소를 초대해 힐링 진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세계 명작 뮤지컬 하이라이트 갈라쇼 공연과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시련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위인의 이야기속에서 진로고민을 풀어보는 스토리텔링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세계명작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더불어 진행됐다.
진주봉원중학교는 진주행복교육지구 학교지원사업인 마을교육과정 학교로 운영되고 있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과정을 고민하고 있다.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진로교육으로 아이들의 삶이 녹아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이러한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진주교육지원청의 예산지원으로 성사됐다.
박정소 팝페라가수는 “중학생 시기의 진로고민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답을 찾는시간이였으면 한다. 진지한 태도로 진로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봉원중학교 아이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김회정 진주봉원중 교장은 “청소년기의 꿈과 희망, 좌절과 고민, 가족사랑 이야기까지 담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세계 명작 뮤지컬 하이라이트 갈라쇼 공연과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시련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위인의 이야기속에서 진로고민을 풀어보는 스토리텔링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세계명작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더불어 진행됐다.
진주봉원중학교는 진주행복교육지구 학교지원사업인 마을교육과정 학교로 운영되고 있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과정을 고민하고 있다.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진로교육으로 아이들의 삶이 녹아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이러한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진주교육지원청의 예산지원으로 성사됐다.
박정소 팝페라가수는 “중학생 시기의 진로고민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답을 찾는시간이였으면 한다. 진지한 태도로 진로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봉원중학교 아이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김회정 진주봉원중 교장은 “청소년기의 꿈과 희망, 좌절과 고민, 가족사랑 이야기까지 담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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