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겪은 후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최근 플라즈마 방식을 활용한 AI 방역로봇이 등장했다.
진주 고려병원은 최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KT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AI 방역로봇은 최신 기술인 플라즈마 방식을 이용하는 로봇으로,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오존을 저농도로 이용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한다. 또한 공기 정화, 자율주행 기능도 갖춰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병욱 고려병원 병원장은 “진주에서 최초로 첨단디지털 방역로봇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스마트 병원으로 변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진주 고려병원은 최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KT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AI 방역로봇은 최신 기술인 플라즈마 방식을 이용하는 로봇으로,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오존을 저농도로 이용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한다. 또한 공기 정화, 자율주행 기능도 갖춰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병욱 고려병원 병원장은 “진주에서 최초로 첨단디지털 방역로봇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스마트 병원으로 변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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