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28분께 양산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앙선을 침범해 달리다 마주 오던 스타렉스 승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스타렉스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 등 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스타렉스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 등 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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