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서명운동 챌린지 동참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 참가는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지목에 따라 이뤄졌다.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는 기초 지자체 23개(경남 양산시 포함)가 참여한 원전동맹 회장 지자체인 울산 중구청장으로부터 시작돼 캠페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양산 지역구 권혁준, 최영호 도의원을 지목했다.
김 의장은 “원전의 위험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에 대한 보호나 지원은 미약한 실정”이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인근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챌린지 참가는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지목에 따라 이뤄졌다.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는 기초 지자체 23개(경남 양산시 포함)가 참여한 원전동맹 회장 지자체인 울산 중구청장으로부터 시작돼 캠페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양산 지역구 권혁준, 최영호 도의원을 지목했다.
김 의장은 “원전의 위험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에 대한 보호나 지원은 미약한 실정”이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인근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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