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난 17일 트로트 가수 정민찬(35)·유민지(27)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 모두 양산시가 고향이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정민찬은 미스터트롯2에서 트로트와 발레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2025년까지 2년간 양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시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두 사람 모두 양산시가 고향이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정민찬은 미스터트롯2에서 트로트와 발레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2025년까지 2년간 양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시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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