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식품안전영양체험관 이름을 지어 주세요
경남교육청,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이름짓기 공모전 개최
경남교육청,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이름짓기 공모전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가칭)식품안전영양체험관 이름짓기 공모전을 도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7월 24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개최한다.
(가칭)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바른 먹거리 연구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지원 △학생·학부모 대상 바른 식생활 체험교육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급식관계자 연수 공간으로 운영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공모전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cha0238@korea.kr) 또는 우편(경남교육청 제2청사 교육복지과 사무실)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 결과는 8월 17일(목)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당선작 1명·노력상 2명에게 상을 준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하여 (가칭)식품안전영양체험관을 향한 도민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전국 최초 급식 통합교육기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알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복지과(☏ 210-5145)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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