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3일간 거제문예회관 야외공연장
K-POP댄스, 아카펠라, 마술 등 공연 다채
K-POP댄스, 아카펠라, 마술 등 공연 다채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가족들과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거제지역 대표 공연 페스티벌 ‘블루거제페스티벌’이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휴가철 시민을 위한 공연축제 블루거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매일 저녁 오후 7시 야외공연장에서 K-POP 댄스, 아카펠라, 마술, 서커스, 마임, 타악,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낮에 열리는 특별 공연도 마련돼 시민들을 위한 휴가 종합선물세트 같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 첫날에는 K-PO댄스 그룹 ‘C·H·K’의 화려한 퍼포먼스,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국악 브라스 밴드 ‘시도’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마술 엔터테이너 ‘쇼갱’의 웃음 가득한 무대, 그리고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 윙’의 감미로운 공연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임형규와 일타고수’가 펼치는 가슴을 울리는 신나는 전통 타악 공연과 바이올린 켜는 기타리스트 ‘기타로로’의 유쾌한 기타 공연, 마임이스트 ‘삑삑이’의 배꼽 잡는 코믹 마임과 미녀 보컬이 이끄는 ‘미교 밴드’의 멋진 공연이 이어진다.
또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 힙합 뮤지컬 ‘갈매기의 꿈’이 소극장에서 열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음악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는 ‘벨라보체’가 선사하는 낭만적인 성악을 시작으로, 금관악기의 신나는 곡을 선보일 브라스 밴드 ‘메이킹보이즈’ 공연, ‘서울사람 강한구’의 코믹 서커스, 추억의 댄스곡을 선보일 혼성보컬팀 ‘해피니스’의 화려한 공연이 준비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휴가철 시민을 위한 공연축제 블루거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매일 저녁 오후 7시 야외공연장에서 K-POP 댄스, 아카펠라, 마술, 서커스, 마임, 타악,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낮에 열리는 특별 공연도 마련돼 시민들을 위한 휴가 종합선물세트 같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 첫날에는 K-PO댄스 그룹 ‘C·H·K’의 화려한 퍼포먼스,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국악 브라스 밴드 ‘시도’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마술 엔터테이너 ‘쇼갱’의 웃음 가득한 무대, 그리고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 윙’의 감미로운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 힙합 뮤지컬 ‘갈매기의 꿈’이 소극장에서 열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음악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는 ‘벨라보체’가 선사하는 낭만적인 성악을 시작으로, 금관악기의 신나는 곡을 선보일 브라스 밴드 ‘메이킹보이즈’ 공연, ‘서울사람 강한구’의 코믹 서커스, 추억의 댄스곡을 선보일 혼성보컬팀 ‘해피니스’의 화려한 공연이 준비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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