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지원청에서 JSC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재훈 교육장, 이정진 맑은샘병원 상임이사, 윤영선 솔향요양원장, 이지형 맑은샘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과 동과의료재단,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으로 구성된 JSC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은 500만 원은 JSC재단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교육복지안전망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학교 학생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복지취약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상임이사는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교육장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전달식에는 김재훈 교육장, 이정진 맑은샘병원 상임이사, 윤영선 솔향요양원장, 이지형 맑은샘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과 동과의료재단,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으로 구성된 JSC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은 500만 원은 JSC재단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교육복지안전망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학교 학생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복지취약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상임이사는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교육장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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