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5주 연속 증가한 가운데 2만 명대를 넘어섰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올해 29주차 총 확진자 수는 28주차 대비 5337명 증가한 2만 106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수도 2872.3명으로 762.4명이 증가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전주 대비 0.06올라 1.23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의미하는 지표이다. 1을 초과하면 유행 확산을 뜻한다.
지역별로는 △창원 7328명(36.4%) △김해 3497명(17.4%) △양산 2346명(11.7%) △진주 1602명(8.0%) △거제 1400명(7.0%) △사천 746명(3.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8.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5%), 60대(14.2%), 70대 이상(13.9%)순이다. 이중 28주차 대비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 기간 사망자는 60대 2명 , 70대 2명, 80대 5명, 90대 1명 등 총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8명으로 집계됐다. 7월 확진자 수는 4만 7691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59.5%(보유 42·사용 2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6만 7395명(입원 16명·격리 1만1963명·퇴원 195만3398명·사망2018명)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올해 29주차 총 확진자 수는 28주차 대비 5337명 증가한 2만 106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수도 2872.3명으로 762.4명이 증가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전주 대비 0.06올라 1.23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의미하는 지표이다. 1을 초과하면 유행 확산을 뜻한다.
지역별로는 △창원 7328명(36.4%) △김해 3497명(17.4%) △양산 2346명(11.7%) △진주 1602명(8.0%) △거제 1400명(7.0%) △사천 746명(3.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8.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5%), 60대(14.2%), 70대 이상(13.9%)순이다. 이중 28주차 대비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 기간 사망자는 60대 2명 , 70대 2명, 80대 5명, 90대 1명 등 총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8명으로 집계됐다. 7월 확진자 수는 4만 7691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59.5%(보유 42·사용 2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6만 7395명(입원 16명·격리 1만1963명·퇴원 195만3398명·사망2018명)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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