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상(사진·50) 창원 365병원장이 국민대통합위원회 경남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남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이후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강 원장을 경남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강명상 경남협의회장은 진주동명고,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10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365병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병원장을 맡고 있다.
강 협의회장은 “경남도에 사회대통합위원회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지역과 중앙 간 협력으로 지역사회 갈등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이번 강명상 경남협의회장 위촉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조직을 갖추게 됐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강명상 국민대통합위원회 경남지역협의회장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남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이후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강 원장을 경남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강명상 경남협의회장은 진주동명고,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10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365병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병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이번 강명상 경남협의회장 위촉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조직을 갖추게 됐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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