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한낮 더위에 타는 저녁노을
불볕한낮 더위에 타는 저녁노을
  • 최창민
  • 승인 2023.08.03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은주가 한껏 오르며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한낮 대지를 뜨겁게 달궜던 태양이 2일 늦은 밤 산을 넘어가는 마지막까지도 열기를 삭이지 못했다는 듯, 강렬한 태양빛을 쏟아내며 서쪽하늘에 구름을 태워 검붉은 노을을 만들고 있다. 이 더위는 밤에도 이어져 한증막 같은 열대야로 이어진다.

진주시 가호동/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불볕 한낮더위에 타는 저녁노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은주가 한껏 오르며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한낮 대지를 뜨겁게 달궜던 태양이 2일 늦은 밤 산을 넘어가는 마지막까지도 열기를 삭이지 못했다는 듯, 강렬한 태양빛을 쏟아내며 서쪽하늘에 구름을 태워 검붉은 노을을 만들고 있다. 이 더위는 밤에도 이어져 한증막 같은 열대야로 이어진다. 진주시 가호동/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불볕 한낮더위에 타는 저녁노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은주가 한껏 오르며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한낮 대지를 뜨겁게 달궜던 태양이 2일 늦은 밤 산을 넘어가는 마지막까지도 열기를 삭이지 못했다는 듯, 강렬한 태양빛을 쏟아내며 서쪽하늘에 구름을 태워 검붉은 노을을 만들고 있다. 이 더위는 밤에도 이어져 한증막 같은 열대야로 이어진다. 진주시 가호동/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