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산청읍 한마음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쫓고 있다.
한마음공원 바닥분수는 무더운 여름철 가동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힐링 쉼터를 제공한다.
특히 인근에 산청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의 여름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쿨링포그는 주위 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춰 무더운 날씨에도 대원사계곡길, 중산리계곡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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