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하락 어려움 겪는 축산 농가 돕기 행사
경남FC 선수단에 17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경남FC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함안에 있는 경남FC 클럽하우스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역 축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FC의 K리그2 우승을 기원하는 동시에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선수단에 한우를 선물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남FC의 우승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며 “경남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이 경남FC 선수단을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영양보충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날 훈련장을 직접 찾아 응원해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한우의 기운을 받아 팬들과 도민분들께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과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 경남FC 홈경기 임직원 단체응원 등 다양한 후원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경남FC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함안에 있는 경남FC 클럽하우스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역 축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FC의 K리그2 우승을 기원하는 동시에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선수단에 한우를 선물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남FC의 우승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며 “경남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이 경남FC 선수단을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영양보충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과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 경남FC 홈경기 임직원 단체응원 등 다양한 후원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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