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츠요시 일본 총영사 소개로 경제담당 부영사 방문
진주시는 주 부산 일본 총영사관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가 지난 18일 지수승산마을과 K-기업가 정신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진주시를 찾아 지수 승산마을과 K-기업가 정신센터를 둘러본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총영사의 소개로 경제담당 부영사가 일본 경제와 접목 방안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산실인 지수 승산마을을 찾게 됐다.
이날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 일행은 K-기업가 정신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관련 역사 청취와 전시물을 견학했다.
부자 마을인 승산마을에서 LG 창업주 구인회 생가, GS 창업주 허만정 생가 등 현장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기업인 삼성, LG, GS, 효성의 창업주들이 태어나거나 학교를 다닌 이 곳 승산마을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일본 기업과 기업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주시에 관심이 많은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는 오는 10월 세계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꼭 함께하고 싶다며 진주를 다시 찾을 것을 예고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진주시를 찾아 지수 승산마을과 K-기업가 정신센터를 둘러본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총영사의 소개로 경제담당 부영사가 일본 경제와 접목 방안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산실인 지수 승산마을을 찾게 됐다.
이날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 일행은 K-기업가 정신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관련 역사 청취와 전시물을 견학했다.
부자 마을인 승산마을에서 LG 창업주 구인회 생가, GS 창업주 허만정 생가 등 현장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기업인 삼성, LG, GS, 효성의 창업주들이 태어나거나 학교를 다닌 이 곳 승산마을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일본 기업과 기업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주시에 관심이 많은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는 오는 10월 세계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꼭 함께하고 싶다며 진주를 다시 찾을 것을 예고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