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노비즈 전국대회’ 개최 앞두고 사전 답사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21일 진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진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오는 10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이노비즈협회 전국대회를 앞두고 답사 차원에서 이날 진주를 찾았다.
이노비즈협회는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기업가정신 역사관 및 전시물을 견학했다. 이어 부자 마을인 승산마을에서 구인회 생가, 허만정 생가 등을 찾아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진주 향토기업인 ㈜장생도라지에서 지역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조규일 진주시장과 면담도 진행했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이노비즈협회뿐만 아니라 전국상의, 벤처농업협회 등에서 진주의 K-기업가정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을 요청해오고 있다”며 “진주상의는 앞으로 기업가정신의 수도가 진주임을 널리 알리고 청년 창업가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진주를 찾을 수 있는 기업(氣-Up)형 테마 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들은 진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오는 10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이노비즈협회 전국대회를 앞두고 답사 차원에서 이날 진주를 찾았다.
이노비즈협회는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기업가정신 역사관 및 전시물을 견학했다. 이어 부자 마을인 승산마을에서 구인회 생가, 허만정 생가 등을 찾아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공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진주 향토기업인 ㈜장생도라지에서 지역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조규일 진주시장과 면담도 진행했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이노비즈협회뿐만 아니라 전국상의, 벤처농업협회 등에서 진주의 K-기업가정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을 요청해오고 있다”며 “진주상의는 앞으로 기업가정신의 수도가 진주임을 널리 알리고 청년 창업가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진주를 찾을 수 있는 기업(氣-Up)형 테마 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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