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LH경남본부)와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 및 문화체육진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경남은 지난 21일 천안과의 27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LH경남본부 정성시 본부장과 지현철 경남FC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LH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프로축구 관람 활성화를 약속했다.
정성시 경남본부장은 “경남FC를 통해 LH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소중한 기억과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LH주거복지에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지난 21일 천안과의 27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LH경남본부 정성시 본부장과 지현철 경남FC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LH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프로축구 관람 활성화를 약속했다.
정성시 경남본부장은 “경남FC를 통해 LH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소중한 기억과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LH주거복지에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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