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3년 설립한 가야대는 ‘인내천 사인여천(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의 건학이념으로 학생이 성공하는 교육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입학과 동시에 다양한 진로지도를 바탕으로 목표설정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가야대는 취업률 74.6%를 기록해 부산·울산·경남 4년제 일반대학 중에서 3년 연속 취업률(평균 74.33%) 1위를 달성했다.
가야대는 산업구조에 적합한 학과들로 구성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학과는 보건계열(간호학과·방사선학과·작업치료학과·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복지학), 사범계열(초등특수교육전공), 인문사회과학계열(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사회복지상담학과)로 구성돼 있다. 또 전공 교과과정을 전공이론 교과목과 전공실기 교과목으로 구분하고 이론(강의실)과 실제(현장)를 연계해 현장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그 결과 가야대 졸업생들에 대한 기업체 선호도와 만족도가 향상돼 취업률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가야대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맞춤형경력개발프로그램(KAYA job-go!!)’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가야대는 또 재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51.94%(대학알리미 2021년 공시)로 반값 등록금을 초과 실현했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통해 반값 등록금을 이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국가장학금 신청과 국가근로 장학생을 확대하고 교내·외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가야대는 등록금수입 대비 적립금 비율이 172.6%(대학알리미 2022년 공시) 재정이 튼튼한 대학이다.
가야대 관계자는 “정부재정에 의지하지 않고도 부채 없이 건실하고 튼튼한 재정구조를 갖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야대는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재활복지특성화부문 대한민국 교육대상(조선에듀 2020선정) 수상과 간호교육 5년 인증 획득 등 교육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인증을 받았다.
가야대는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440명을 수시모집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복수지원과 교차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등급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