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하천관리 만”
제36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 최종원(사진·57) 전 대구지방환경청장이 28일 취임했다.
최 청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상이변이 잦은 기후변화에 따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민 안전을 위해 사고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최 청장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 대기환경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대구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홍동곤 청장은 한강홍수통제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최 청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상이변이 잦은 기후변화에 따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민 안전을 위해 사고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홍동곤 청장은 한강홍수통제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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