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 누적 방문객이 150만 명을 돌파했다.
거제시는 정글돔과 정글타워 등의 대표 관람시설을 갖춘 거제식물원이 지난 19일 누적 방문객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 17일 개원한 거제식물원은 명실상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거제식물원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 정글타워 고도화 사업으로 대형 슬라이드 2종을 추가 개장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대형 슬라이드는 최대 19m 높이에서 60m 길이를 활강하게 된다.
김성현 시 농업관광과장은 “8월 여름특별전을 끝으로 다가오는 추석에도 새로운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방문할 때 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거제식물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식물원은 정글돔, 정글타워, 식물문화센터, 정글마을, 농업개발원과 연계한 볼거리, 식물원 전문 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녹색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는 정글돔과 정글타워 등의 대표 관람시설을 갖춘 거제식물원이 지난 19일 누적 방문객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 17일 개원한 거제식물원은 명실상부 지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거제식물원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 정글타워 고도화 사업으로 대형 슬라이드 2종을 추가 개장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대형 슬라이드는 최대 19m 높이에서 60m 길이를 활강하게 된다.
김성현 시 농업관광과장은 “8월 여름특별전을 끝으로 다가오는 추석에도 새로운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방문할 때 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거제식물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식물원은 정글돔, 정글타워, 식물문화센터, 정글마을, 농업개발원과 연계한 볼거리, 식물원 전문 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녹색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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