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수 국제지리관리회 지리정보실장 초청
경상국립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29일 오후 가좌캠퍼스 공학6호관 대강의실에서 UN 산하 국제지리공간정보관리위원회(UN-GGIM) 엄경수 지리정보실장을 초청하여 ‘UN과 디지털 트윈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엄경수 지리정보실장은 한미 연합사 공병계획과장, 지도제작실장, 전략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UN-GGIM 공동사무장, 지리정보실장 등을 맡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스마트도시 분야 재학생과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범 사업단장은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 UN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발전된 운영시스템에 대한 현장 중심 특강을 추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2020년 8월 1일 시작하여 올해 4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학·관·지의 치밀한 협력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스마트도시건설 및 공동체혁신 분야의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사업단이다.
박성민기자
엄경수 지리정보실장은 한미 연합사 공병계획과장, 지도제작실장, 전략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UN-GGIM 공동사무장, 지리정보실장 등을 맡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스마트도시 분야 재학생과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범 사업단장은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 UN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발전된 운영시스템에 대한 현장 중심 특강을 추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2020년 8월 1일 시작하여 올해 4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학·관·지의 치밀한 협력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스마트도시건설 및 공동체혁신 분야의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사업단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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