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춘희 작가의 민화 개인전 의령예술촌서 9월 15일까지
변춘희 작가의 민화 개인전 의령예술촌서 9월 15일까지
  • 박수상
  • 승인 2023.08.29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화작가 변춘희의 칠순 기념 민화 개인전이 의령예술촌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그가 70년 동안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만난 삶의 시간과 의미를 민화에 담아서 완성했다. 민화는 산수와 화조 따위의 정통회화를 모방하여 실용을 목적으로 무명인이 그렸던 소박하면서도 파격적이고 또 익살스러운 멋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령예술촌 여름낭만전 2차 전시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함께 하고 있는 변춘희 작가 개인전은 자신의 삶의 모습을 담은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책거리’ 등 30점을 전시에 올렸다.

변춘희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추천작가와 고운민화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상기자
변춘희 작가의 ‘동백아가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