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의원 5분 발언서 제안… 10일간 임시회 돌입
산청군의회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승화 군수를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9월 8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과 군수가 제출한 안건 등 17건의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군수 제출안은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산청군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 등 5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공무원아파트 처분(매각)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수한 의원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대마 산업 등 활성화 방안, 최호림 의원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 군민 사전점검과 사후평가를 제안했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시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과 직결되는 적재적소의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의 요구사항과 군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 우리군 여건에 맞는 좋은 시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과 군수가 제출한 안건 등 17건의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군수 제출안은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산청군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 등 5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공무원아파트 처분(매각)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시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과 직결되는 적재적소의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의 요구사항과 군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 우리군 여건에 맞는 좋은 시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