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는 어느 지역보다 향학열과 출향인들의 고향사랑 마음이 강한 지역이다. 50만 내외군민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과 격려로써 남해학교에 힘을 실어주시길 소망합니다.”
남해교육지원청 제36대 오은숙(사진) 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오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열어두고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 육성에 저의 희망과 다짐을 조율하며 가진 역량을 다 쏟아 보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교육지구정착, 학생 맞춤형 수업혁신,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각자가 가진 꿈을 야무지게 가꾸고 다듬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교육장은 진주 출신으로 함양 상내백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입문해 함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산청 오부초와 진주혁신도시 충무공초 교장을 거쳐 경남과학교육원 창의과학부장을 역임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남해교육지원청 제36대 오은숙(사진) 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오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열어두고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 육성에 저의 희망과 다짐을 조율하며 가진 역량을 다 쏟아 보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교육지구정착, 학생 맞춤형 수업혁신,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각자가 가진 꿈을 야무지게 가꾸고 다듬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교육장은 진주 출신으로 함양 상내백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입문해 함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산청 오부초와 진주혁신도시 충무공초 교장을 거쳐 경남과학교육원 창의과학부장을 역임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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