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는 산학일체형 전공교육 강화를 위해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산업현장 전문가 98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산학전공교육자문위원회(IAAB, Industrial-Academic Advisor Board) 위촉식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을 포함해 주요 보직교수가 모두 참석, 학과 전공교육과정위원회(이하 학과교과위) 위원 51명, 단과대학교육과정위원회(이하 단대교과위) 위원 4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IAAB는 학과교과위와 단대교과위로 구성됐다.
이번 산업현장 전문가의 대거 위촉에 따라 영산대가 그간 추진해온 ‘산학협력 기반 교육명품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부구욱 총장은 “개교 이래 실용교육을 추구해 올해 영국 QS의 세계대학평가(Hospitality&Leisure)에서 호텔관광대학이 국내 2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위촉이 학생들이 역량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산학전공교육자문위원회(IAAB, Industrial-Academic Advisor Board) 위촉식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을 포함해 주요 보직교수가 모두 참석, 학과 전공교육과정위원회(이하 학과교과위) 위원 51명, 단과대학교육과정위원회(이하 단대교과위) 위원 4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IAAB는 학과교과위와 단대교과위로 구성됐다.
부구욱 총장은 “개교 이래 실용교육을 추구해 올해 영국 QS의 세계대학평가(Hospitality&Leisure)에서 호텔관광대학이 국내 2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위촉이 학생들이 역량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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