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억 증가한 총 6651억원 규모
지역경제 활성화·기반시설 정비
지역경제 활성화·기반시설 정비
함양군은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216억원 증가한 총 6651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기반시설 정비 등 현안사업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을 보면 농림해양수산 56억원, 국토와 지역개발분야 55억원, 문화와 관광 분야 28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20억원, 사회복지 분야 19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파크골프장조성 18억원, 수동면소재지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11억원,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10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 8억원, 농촌공간 금호지구 정비사업 5억7000만원, 서상면소재지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5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4억5000만원 등이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77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기반시설 정비 등 현안사업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을 보면 농림해양수산 56억원, 국토와 지역개발분야 55억원, 문화와 관광 분야 28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20억원, 사회복지 분야 19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파크골프장조성 18억원, 수동면소재지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11억원,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10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 8억원, 농촌공간 금호지구 정비사업 5억7000만원, 서상면소재지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5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4억5000만원 등이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77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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