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분야 품질개선활동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품질·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근로자들의 능동적인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매년 포상한다. 올해에는 273개 분임조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설비TPM, 6시그마 등 5개 부문에 참가해 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 중 최고 영예인 대통령 금상을 4개 분임조가 수상했다. 특히 6시그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First Mover’ 분임조는 문제해결을 위한 분임조 간 협업과 운영의 유연성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설비 TPM 부문에 출전한 ‘톱니바퀴’ 분임조는 전원 교대근무자로 이뤄진 팀으로 현장개선활동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로써 남동발전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분야 품질개선활동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품질·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근로자들의 능동적인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매년 포상한다. 올해에는 273개 분임조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설비TPM, 6시그마 등 5개 부문에 참가해 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 중 최고 영예인 대통령 금상을 4개 분임조가 수상했다. 특히 6시그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First Mover’ 분임조는 문제해결을 위한 분임조 간 협업과 운영의 유연성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설비 TPM 부문에 출전한 ‘톱니바퀴’ 분임조는 전원 교대근무자로 이뤄진 팀으로 현장개선활동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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