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가공업·제사음식판매·대형 유통물류센터 등 대상
경남도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하며,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 및 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온라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노혜영 도 식품의약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민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유통식품에 대한 사전 위생·안전관리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하며,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 및 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노혜영 도 식품의약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민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유통식품에 대한 사전 위생·안전관리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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