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중심으로 대학, 기관, 산업체가 힘을 모은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인 ‘제2회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YJFF)’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와이즈유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와 양산시, 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 지역의류업체는 지난 2일 오후 7시 라피에스타 중앙광장에서 YJFF를 개최했다.
이 패션쇼는 양산시 물금읍 증산지역 의류업체의 상품을 소개하고 소상공인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션쇼에는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나동연 양산시장, 콜핑 박유홍 사장, 이종희 의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계, 정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무엇보다 패션쇼는 시민모델이 중심이 돼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정병찬(53)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금상, 은상, 동상, 포토제닉상, 베스트 시민상 등 많은 시민모델들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노찬용 이사장은 “지금까지 영화의전당, 해운대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에서 런웨이를 꾸민 패션디자인학과가 그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 YJFF를 지원했다”며 “올해 2회째를 맞은 YJFF가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와이즈유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와 양산시, 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 지역의류업체는 지난 2일 오후 7시 라피에스타 중앙광장에서 YJFF를 개최했다.
이 패션쇼는 양산시 물금읍 증산지역 의류업체의 상품을 소개하고 소상공인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션쇼에는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나동연 양산시장, 콜핑 박유홍 사장, 이종희 의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계, 정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무엇보다 패션쇼는 시민모델이 중심이 돼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정병찬(53)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금상, 은상, 동상, 포토제닉상, 베스트 시민상 등 많은 시민모델들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노찬용 이사장은 “지금까지 영화의전당, 해운대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에서 런웨이를 꾸민 패션디자인학과가 그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 YJFF를 지원했다”며 “올해 2회째를 맞은 YJFF가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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