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7일 CECO서 체험행사
생활문화 전시·온라인 생중계도
생활문화 전시·온라인 생중계도
경남도와 경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도, 시·군 공무원 및 기업, 도민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인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공무원뿐 아니라 기업, 단체 등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와 연계 실시해 교육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기업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대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47개 업체 중 지난해 저감목표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케이조선, 넥센타이어㈜, 성산자원회수시설이 선정됐다.
정병희 도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공무원뿐 아니라 기업, 단체 등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와 연계 실시해 교육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기업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대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47개 업체 중 지난해 저감목표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케이조선, 넥센타이어㈜, 성산자원회수시설이 선정됐다.
정병희 도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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