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최순정이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3 두바이 세계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4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순정은 여자 +86㎏급이 출전해 3차 시도 모두 성공하며 합계 324㎏으로 개인종합 은메달을 차지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최순정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제17회 파리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희성기자
4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순정은 여자 +86㎏급이 출전해 3차 시도 모두 성공하며 합계 324㎏으로 개인종합 은메달을 차지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최순정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제17회 파리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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