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이사장, 관련 기업 애로 청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강 이사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기업인 ㈜제이솔루션을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중진공의 각종 지원사업 참여 경험과 건의사항 청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둘러보고자 마련됐다.
제이솔루션의 기업 성장에는 중진공의 지원이 한몫했다. 2018년 중진공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시작으로 내일채움공제, 직무역량향상연수, 수출바우처 등 자금, 인력, 수출의 종합 연계 지원을 통해 이 업체는 최초 지원 후 5년 만에 이전보다 3배에 가까운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강 이사장은 “반도체 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중진공도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강 이사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기업인 ㈜제이솔루션을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중진공의 각종 지원사업 참여 경험과 건의사항 청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둘러보고자 마련됐다.
제이솔루션의 기업 성장에는 중진공의 지원이 한몫했다. 2018년 중진공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시작으로 내일채움공제, 직무역량향상연수, 수출바우처 등 자금, 인력, 수출의 종합 연계 지원을 통해 이 업체는 최초 지원 후 5년 만에 이전보다 3배에 가까운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강 이사장은 “반도체 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중진공도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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