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씨름단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3 추석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이다현 선수가 최근 구례 전국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2번째 여자천하장사를 차지하며 쾌조의 성적을 거둔 거제시청 씨름단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장사 배출과 단체전 우승에 도전한다.
손영민 명예 부단장과 최석이 감독을 중심으로 매화급 최다혜·이나영·노은수 선수, 국화급 서민희·이서후 선수, 무궁화급 이다현 선수 등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최 감독은 “4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 개최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다현 선수가 최근 구례 전국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2번째 여자천하장사를 차지하며 쾌조의 성적을 거둔 거제시청 씨름단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장사 배출과 단체전 우승에 도전한다.
손영민 명예 부단장과 최석이 감독을 중심으로 매화급 최다혜·이나영·노은수 선수, 국화급 서민희·이서후 선수, 무궁화급 이다현 선수 등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최 감독은 “4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 개최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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