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오는 10월에 다양한 가을 축제를 통해 관광특수를 노린다.
밀양시는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와 지역 무형유산 축전, MY(밀양)아리랑 콘서트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밀양강변에서 열린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벌써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2024년 1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10년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한다는 방안이다. ‘10년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밀양의 우수한 자연과 역사, 문화 및 밀양아리랑의 대중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을 공연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봄 공연과는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역사를 빛낸 밀양 인물과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에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퍼포먼스 등 최첨단 장비와 대합창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로 재현한다.
밀양시민배우 1000여명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무대는 밀양에서만 볼 수 있는 ‘밀양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 문화재청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 무형유산 축전을 개최한다.
밀양에서 활동하는 보존단체와 외부 초청 공연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MY(밀양)아리랑 콘서트-밀양아리랑을 힙하게♬’가 열린다. 청년들이 선호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과 힙합 형태로 밀양아리랑을 홍보해 K-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 K팝과 힙합 경연 대회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준비 중이다.
밀양시는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와 지역 무형유산 축전, MY(밀양)아리랑 콘서트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밀양강변에서 열린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벌써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2024년 1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10년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한다는 방안이다. ‘10년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밀양의 우수한 자연과 역사, 문화 및 밀양아리랑의 대중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을 공연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봄 공연과는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역사를 빛낸 밀양 인물과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에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퍼포먼스 등 최첨단 장비와 대합창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로 재현한다.
밀양시민배우 1000여명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무대는 밀양에서만 볼 수 있는 ‘밀양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 문화재청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 무형유산 축전을 개최한다.
밀양에서 활동하는 보존단체와 외부 초청 공연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MY(밀양)아리랑 콘서트-밀양아리랑을 힙하게♬’가 열린다. 청년들이 선호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과 힙합 형태로 밀양아리랑을 홍보해 K-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 K팝과 힙합 경연 대회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준비 중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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