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이 ‘진주시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갑 재단 이사장이 ‘진주시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시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성갑 이사장은 취임 이후 공공부문에서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부문의 자원을 적극 개발·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공공성 강화, 복지현장 지원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으로 재임기간 동안 기부실적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지역사회 기관·단체, 독거노인·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재단의 미션인 ‘시민의 보다 나은 삶’실현을 위해 다방면에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포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 사회복지 분야의 현안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 상은 사회복지종사자들께서 주신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금 100만 원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에 기탁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기부자원 확충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월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복지재단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성갑 재단 이사장이 ‘진주시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시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성갑 이사장은 취임 이후 공공부문에서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부문의 자원을 적극 개발·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공공성 강화, 복지현장 지원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으로 재임기간 동안 기부실적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지역사회 기관·단체, 독거노인·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재단의 미션인 ‘시민의 보다 나은 삶’실현을 위해 다방면에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포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 사회복지 분야의 현안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 상은 사회복지종사자들께서 주신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금 100만 원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에 기탁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기부자원 확충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월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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