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경남지역보증센터는 11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신보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2017년 5000억원, 2019년 6000억원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19와 기상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에게 △경남농어촌진흥기금 △농어가사료구매자금 △청년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가뭄·집중호우·산불피해 등의 재해대책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담보가 부족한 농림어업인의 경영지원자금 등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한 농신보는 농림어업의 동반자로서 금융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내실있는 보증지원으로 농어촌 경제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100년 농신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2017년 5000억원, 2019년 6000억원 달성한 이후 4년 만에 보증잔액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19와 기상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에게 △경남농어촌진흥기금 △농어가사료구매자금 △청년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가뭄·집중호우·산불피해 등의 재해대책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담보가 부족한 농림어업인의 경영지원자금 등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한 농신보는 농림어업의 동반자로서 금융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내실있는 보증지원으로 농어촌 경제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100년 농신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