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진주상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속 기업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를 운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상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문산, 대곡, 이반성, 사봉, 정촌·뿌리, 진성, 함양 등 산업단지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한다. 근로자들의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해 차 한 잔과 간식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지역기업인 ‘순실크’의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크커피 ‘뉴똥 원두’를 런칭해 실크커피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차 한 잔에 마음을 모두 담기는 어렵겠지만 회원사와 근로자들이 진주상공회의소의 존재의 이유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잠깐이지만 준비한 차 한 잔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존 상인들의 피해를 고려해 커피숍이 많이 위치한 곳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오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상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문산, 대곡, 이반성, 사봉, 정촌·뿌리, 진성, 함양 등 산업단지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한다. 근로자들의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해 차 한 잔과 간식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지역기업인 ‘순실크’의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크커피 ‘뉴똥 원두’를 런칭해 실크커피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존 상인들의 피해를 고려해 커피숍이 많이 위치한 곳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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