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한 고성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성군은 지난 10일 고성군공설테니스장에서 ‘2023 고성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동호인 간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3개 조(A조·B조·C조)로 나뉘어 노애드 시스템(5:5 타이브레이크)으로 진행됐다.
A조는 정대준과 김태훈이, B조는 이치학과 이병규가, C조는 맹도영과 이준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7월 취임한 배상길 고성군테니스협회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배상길 회장은 “성묘철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동호인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더 화합하고 배려하는 고성군테니스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지난 10일 고성군공설테니스장에서 ‘2023 고성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동호인 간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3개 조(A조·B조·C조)로 나뉘어 노애드 시스템(5:5 타이브레이크)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7월 취임한 배상길 고성군테니스협회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배상길 회장은 “성묘철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동호인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더 화합하고 배려하는 고성군테니스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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