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가 학생들의 안전과 건전한 교육환경조성에 나섰다. 2학기 개학 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사천경찰서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168개소에 대한 점검은 물론 향후 사천시와 사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불법 영업이 근절 될 때 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곽동칠 서장은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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