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관·학 협력으로 인구 감소 및 산업체 인력난 심화 대응“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회의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 전문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등 사업비 집행에 관한 주요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거버넌스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로 동원과기대는 2023년부터 2년간 총 40억(국비 36억, 시비 4억)의 사업비를 교육부와 양산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앞으로도 시에서는 미래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 확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지원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 기업 규제완화 등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회의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 전문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등 사업비 집행에 관한 주요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거버넌스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로 동원과기대는 2023년부터 2년간 총 40억(국비 36억, 시비 4억)의 사업비를 교육부와 양산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앞으로도 시에서는 미래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 확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지원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 기업 규제완화 등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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