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농기계 무상 수리를 20개 영농회별로 총 13일 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간 60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로 기업의 안전보건조치를 강화하고, 안전투자를 확대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기간에는 추석 전 벌초를 하기 위한 예초기 수리의 요청이 특히 많았다.
류재수 조합장은 “농기계 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영농비 경감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를 최대한 만족시키며, 농작물 수확기를 앞둔 우리 조합원들이 농기계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게 영농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주인인 조합원에게 실익이 있고 조합원이 좋은 농협, 믿고 맡길 수 있는 함께 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조합원들에게 농기계(예초기, 관리기 등)사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 ”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이번 사업은 연간 60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로 기업의 안전보건조치를 강화하고, 안전투자를 확대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기간에는 추석 전 벌초를 하기 위한 예초기 수리의 요청이 특히 많았다.
류재수 조합장은 “농기계 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영농비 경감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를 최대한 만족시키며, 농작물 수확기를 앞둔 우리 조합원들이 농기계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게 영농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주인인 조합원에게 실익이 있고 조합원이 좋은 농협, 믿고 맡길 수 있는 함께 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조합원들에게 농기계(예초기, 관리기 등)사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 ”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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