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주생산지인 함양군 백운산 자락 백전면에서 ‘제8회 함양백전오미자축제’가 아름다운 가을 오색 산책을 주제로 2일간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며 지난 17일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8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단기간에 약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약 6t을 포함 농·특산품 판매수익 약 1억원을 달성하고, 공동판매를 통해 판매처가 부족한 소규모 지역농민들의 시름을 해소하고 웃음을 찾게 했다.
오미자 판매장에는 함양 지리산의 명품 백전 오미자를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단기간에 함양백전오미자 브랜드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는 성과를 만들어 낸 가운데 현장 구매 10% 특별 할인과 전화와 현장 택배 접수를 통해 소비자 편의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일조했다.
한편,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섹스폰 연주, 백전면 노래교실, 고고장구 공연 등이 연일 개최되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산촌먹거리장터에서는 백전면 최고의 손맛을 가진 주민들이 지역 농산품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먹거리와 향토음식을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안병명기자
제8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단기간에 약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약 6t을 포함 농·특산품 판매수익 약 1억원을 달성하고, 공동판매를 통해 판매처가 부족한 소규모 지역농민들의 시름을 해소하고 웃음을 찾게 했다.
오미자 판매장에는 함양 지리산의 명품 백전 오미자를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단기간에 함양백전오미자 브랜드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는 성과를 만들어 낸 가운데 현장 구매 10% 특별 할인과 전화와 현장 택배 접수를 통해 소비자 편의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일조했다.
한편,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섹스폰 연주, 백전면 노래교실, 고고장구 공연 등이 연일 개최되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산촌먹거리장터에서는 백전면 최고의 손맛을 가진 주민들이 지역 농산품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먹거리와 향토음식을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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