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난 18일 본사 회의실에서 박정열 상임감사 주재로 청렴옴부즈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3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
중진공은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기관 사업과 업무 추진 과정, 부패 취약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통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와 최영륜 법률사무소 진주 대표변호사를 청렴옴부즈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박정열 상임감사는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의 자문을 토대로 반부패·청렴정책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날 신규 위원 위촉식에 이어 2023년 제3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해 부패취약분야 사규 개정 검토,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 정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중진공은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기관 사업과 업무 추진 과정, 부패 취약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통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와 최영륜 법률사무소 진주 대표변호사를 청렴옴부즈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박정열 상임감사는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의 자문을 토대로 반부패·청렴정책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날 신규 위원 위촉식에 이어 2023년 제3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해 부패취약분야 사규 개정 검토,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 정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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